Surprise Me!

[YTN 실시간뉴스] 이틀째 복구 시작...특별재난지역 추진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청주에선 이틀째 수해 복구작업이 시작됐지만 워낙 피해가 컸던 탓에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정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
■ 우리 정부의 남북군사회담과 적십자회담 제의에 대해 미국과 일본 정부는 시기상 적절치 않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. 반면 중국 정부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

■ 문재인 대통령이 수리온 헬기 부실을 계기로, 방산비리 척결과 국방개혁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. 참여정부 때 운영됐던 반부패 관계기관 협의회도 재가동하기로 했습니다.

■ 7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는 본회의를 열어 추경예산안과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. 여야가 막판까지 치열한 줄다리기를 펼쳤지만 이견을 못좁혀 처리는 불투명합니다.

■ EU가 북한의 ICBM 시험발사를 규탄하고, 이 같은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 또 기존 대북제재에 더해, 추가 제재를 고려하기로 했습니다.

■ 오늘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, 특히 전남 해안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남부 지역과 동해안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릉 낮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707180800415184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
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
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